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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전국 도장 깨기 재도전의 성공 가능성을 점친다.
특히 2군으로 강등됐던 김준현, 안드레 진, 이지환이 1군으로 복귀한 만큼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남다를 터. 세 사람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열정을 불태우며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가 25년 케미를 발산한다. 강칠구에게 오픈 패스 전환을 지시하기 위해 두 사람이 갑자기 같은 타이밍에 같은 수신호를 보내는 것. 눈을 의심하게 하는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의 호흡에 벤치 선수들은 깜짝 놀라 웃음을 터뜨린다.
JTBC '뭉쳐야 찬다 2'는 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