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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첫째 딸과 어린이날 눈치게임 대성공 "왜 다 안 왔어요?"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5-07 15:18 | 최종수정 2023-05-07 15:19


이지혜, 첫째 딸과 어린이날 눈치게임 대성공 "왜 다 안 왔어요?"

이지혜, 첫째 딸과 어린이날 눈치게임 대성공 "왜 다 안 왔어요?"

이지혜, 첫째 딸과 어린이날 눈치게임 대성공 "왜 다 안 왔어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딸 태리와 함께 한적한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이지혜는 7일 "왜 놀이공원 다 안 왔어요? ㅋㅋ우리 눈치게임 성공한 듯ㅋㅋㅋㅋㅋㅋㅋㅋ피곤에 늘 절어있는 와니, 관종언니 신난 첫째 딸 외동딸 놀이 한가함 다들 안 오기로 약속한 거 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딸 태리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 동생 엘리 없이 홀로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은 태리 양의 신나 보이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윤혜진은 "야 놀이공원이면 불렀어야지!! 실수 많이 하네"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로 팬들과 소통 중인 이지혜는 최근 회사와의 정산 문제로 유튜브 채널을 독립하겠다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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