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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빵카로드 시즌2' 신현준이 빵 미식회에 앞두고 감탄을 했다.
10일 방송하는 '빵카로드 시즌2' 촬영에서 빵 MC 신현준, 황제성, 박진이와 빵랑자 뽀니, 시호탐탐, 찌콩먹콩은 서울 마포구 빵 맛집에서 고른 빵을 한 자리에 모아두고 빵 미식회를 펼쳤다.
이를 확인한 신현준은 "이걸 다 어떻게 먹어?"라고 입을 다물지 못 하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옆에 있던 황제성은 "하루 안에 못 사는 것을 모아 두니 가슴이 웅장해 진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진이 역시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 먹으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빵랑자들 역시 "빵에 압도 되는 느낌이다", "빵 부자 된 느낌이다"라고 입을 모으며 빵 미식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