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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생활 논란을 빚었던 루카스가 결국 NCT, WayV에서 탈퇴한다.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2020년 루카스의 전 연인이라 주장하는 A씨는 루카스가 한국, 중국 팬들을 동시에 교제하며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루카스와의 모든 데이트 비용을 자신이 부담했고 심각한 가스라이팅까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관리에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고 루카스 역시 사과 후 활동을 중단해왔다.
wjlee@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루카스 향후 활동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멤버들과 팬 여러분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하여 내린 결정이오니, NCT와 WayV 멤버로서 루카스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루카스는 개인 활동으로 다양하게 활동할 계획입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