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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김광규 등 무지개 회원 8인이 10주년을 기념해 무지개 패키지여행 in 몽골에 나선다. 앞서 "대형 프로젝트"를 귀띔했던 '전 회장'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의 위시 리스트를 총집합한 패키지여행을 자신하며 여행 깃발부터 촬영 전 기념 촬영까지 살뜰히 준비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
전현무가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는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이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으려면 10주년을 제대로 기념해야겠다는 생각이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한 이유를 설명한다. 그러면서 "무지개 회원들이 가깝지만 먼 나라 몽골을 신비로워할 것 같았다. 멤버들이 상상도 못 할 걸 총망라해 준비했다"며 모두의 위시리스트를 총집합한 여행을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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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회원들이 모이자 전현무는 "MZ세대가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나라가 몽골"이라며 회원들의 희망 사항이 다 있는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 계획을 공개한다. 또 그는 수상 소감을 짜는(?)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준비했다며 윌슨을 그린 여행 깃발, 캐리어 네임택, 여행 기념 현수막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출발 전 '무토그래퍼(전현무+포토 그래퍼)'로 변신해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 기념사진 촬영에 나선다. 정성 가득하고 열정 넘치지만 카메라 조작법을 모르는 무토그래퍼와 그런 그를 지켜보며 불꽃 케미를 뽐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