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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스파 카리나-윈터가 준범의 육아 도우미로 출격한다.
그런가 하면 카리나-윈터는 애교 장인 준범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에 푹 빠진다고 해 이들의 조합에 기대를 모은다. 준범이 위 아래 사이 좋게 난 토끼 같은 이를 드러내며 웃자, 카리나와 윈터는 약속이라도 한 듯 탄성을 터뜨리며 바닥에 쓰러져버린다. 이어 카리나-윈터는 준범이 물만 마셔도 "귀여워. 키즈 모델같아. 누나들 심장 약해"라고 하며 아빠 제이쓴 못지않은 '준범 덕후'를 예약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카리나-윈터는 준범의 육아 도우미를 위해 평소 즐겨하던 네일을 모두 지우는 것은 물론 액세서리까지 빼는 섬세한 준비로 제이쓴에게 감동을 선사한다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카리나-윈터의 '준범 육아 월드'는 어땠을지 '슈돌'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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