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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민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XO, Kitty' 정식 오픈을 앞두고 글로벌을 무대로 월드 와이드한 열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로스앤젤레스(LA) 현지 시각 10일 온라인 줌으로 진행된 'XO, Kitty' 프레스 정킷(매체 인터뷰)에도 참석, 주연 배우로서 열일을 이어 나갔다. 특히 이 인터뷰는 미국 전 지역의 언론 매체를 비롯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다양한 국가의 30여 개 매체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최민영은 작품 속 대(Dae)를 소개하고,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의 케미, 한국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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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은 그동안 '미스터 션샤인', '이태원 클라쓰',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양한 작품 출연하며 계속해서 연기력을 공고히 다져 올린 준비된 배우다. 이에 글로벌 작품 'XO, Kitty'를 신호탄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최민영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최민영 주연의 'XO, Kitty'의 글로벌 프리미어 행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넷플릭스 Tudum Theater에서 11일(LA 현지 시각 기준) 개최되며, 본 작품은 오는 18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