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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본인등판' 우즈(본명 조승연)가 오해 받았던 권총 타투에 대해 해명했다.
우즈의 학력을 본 제작진은 "제가 본인등판하면서 본 학력 중에 제일 길다"고 놀랐다. 이에 우즈는 "제가 어렸을 때 이사를 많이 다녔다. 분당에서 태어나고 잠실에서 살다 구리시로 이사 가고 청담동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제가 브라질에서 축구를 배우러 유학을 하다 가수가 되러 한국에 온다"며 "부모님을 설득했는데 부모님이 영어 공부라도 해라 해서 필리핀에서 학교를 다니다 방학 때마다 한국에서 봤던 오디션에 붙어서 한국에서 지내게 됐다. 아이돌 연습을 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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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에는 권총 모양 타투가 있다. '겉으로 드러내 보이진 않겠지만 나는 항상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 이에 조승연은 "'프듀'하고 있었을 때 야한 의미로 해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그건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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