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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무스키아' 전현무가 10분 만에 박나래 초상화를 완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수술하기 전 턱을 그려 하관이 크게 나왔다는 것.
첫번째로 미스코리아 출신 황정빈 작가가 등장, 친칠라로 명화를 재해석했다
두번째 작가로 언급된 채정완 작가는 사회적인 문제를 근본적 원인에 대해 고찰하며 넓은 관점으로 바라보며 탐구했다.
그 와중에 "박나래 그림 10분 만에 완성했다, 하관에 그렇게 크게 그릴 생각 없었는데 하다보니 커졌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박나래와 절친 김지민은 "살짝 만진 턱인데 그러면 어떡하냐"고 웃음을 더했고, 전현무는 "(수술로)만지기 전 턱을 그렸다"는 말로 폭소탄을 터뜨렸다.
한편, KBS2TV '노머니 노아트'는 열정 넘치는 미술 작가들의 무대가 되어 줄 단 하나의 무대가 탄생한다. 신개념 아트 버라이어티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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