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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아론 호바스·마이클 제레닉 감독)가 오늘(14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전 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개봉 4주 차에도 뜨거운 입소문이 계속되고 있어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안야 테일러 조이, 잭 블랙, 세스 로건, 찰리 데이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