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완전히 달라진 몸으로 안방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강재준은 "108kg에서 100일 만에 23kg을 감량했다. 지금은 85kg이다"며 "우리는 아이를 갖는 게 소원이다. 전에는 내 몸이 정상적이지 않아 아이가 나와도 건강하지 않은 아이가 나올 것 같았다. 6개월에 한 번 초음파를 했는데 지방이 많아서 안 보인다고 하더라. 그래서 열심히 뺐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강재준은 "근육 운동을 많이 했고 등산, 자전거 타는 모임도 참여했다"며 "사실 여기에서 좀 더 빼야 한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기 전 3일 만에 포기할 것 같아 너튜브 25만 구독자에게 공약을 걸었다. 6개월 동원 25kg을 못 빼면 채널을 폐지하겠다는 약속이다. 이제 2kg 남았다"고 의지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