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장여빈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한편, 한소연이 일하는 카페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 감춰왔던 그녀의 비밀과 연결되어 있음이 암시돼 그녀가 과연 어떤 인물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근 공개된 4화에서는 한소연과 고유, 고준희의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고유의 초대로 막걸리 파티에 참석했던 한소연은 경비원을 피해 도망치다 골목길에 고준희와 단 둘이 있게 됐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포착되며, 그녀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인다.
2006년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며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오는 19일 오후 4시 5, 6화가 동시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