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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가 사전 예매량 14만장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극장가 흥행 질주를 예고한다.
이처럼 흥행을 향한 경쾌한 레이스를 시작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10'은 빈 디젤부터 미셸 로드리게즈, 샤를리즈 테론, 성 강, 브리 라슨, 제이슨 모모아까지 초호화 캐스트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여기에 시리즈 최초로 IMAX, 4DX, ScreenX, 돌비 시네마 등 다채로운 특수 포맷 개봉을 확정,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 등이 출연했고 '타이탄'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7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