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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병원에 사건사고가 휘몰아친다.
공개된 사진 속 돌담즈는 외상센터로 들어온 군인들과 총상 환자들을 보며 놀라고 있다. 큰 외상센터가 꽉 찰 만큼 인산인해가 된 현장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그 속에서 김사부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자리에 없는 외상센터장 차진만(이경영 분)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속하게 응급 처치 중인 서우진, 차은재의 모습도 눈에 띈다. 두 사람은 총격을 받은 군인 환자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반면 지난번 환자를 놓친 자책감이 남은 정인수는 생각이 뒤엉킨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 제공 = SBS '낭만닥터 김사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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