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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안보현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캐릭터를 위해 8kg을 감량한 '안보현표 문서하'가 여심을 뒤흔들며 그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이 19일(금), 안보현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틸 속 안보현은 오뚝한 콧날 뺨치는 칼날 수트핏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예리한 눈빛에서 완벽주의 재벌 2세의 위엄과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묵직하면서도 우수에 찬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에서 은근한 섹시미까지 묻어나 여심을 저격한다. 이에 첫사랑의 상처를 가진 안보현의 순정남 면모가 어떻게 그려질지 '안보현표 문서하'의 탄생이 기대를 높인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안보현이 문서하 캐릭터를 위해 무려 8kg을 감량한 만큼 굉장히 의욕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뵐 준비를 하고 있다"며 "노력파로 익히 알려진 안보현답게 자신의 문서하를 만들기 위해 캐릭터 분석에 전력을 기울였다. 제대로 물오른 안보현의 연기 변신과 본 적 없는 새로운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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