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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족 여행 중 아들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쌀쌀한 날씨에 반팔, 반바지를 입고 놀았던 아이들을 떠올리며 정주리는 미안함을 고백했다. 정주리는 앞서 막내 도경 군이 사고로 손 화상을 입었다며 "제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인이고 너무 미안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고백한 정주리에게 팬들은 "아이들에겐 이 또한 추억일 것", "그래도 애들은 좋아했을 거예요" 등의 댓글로 그녀를 위로했다.
한편, 개그우먼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네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