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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정모가 한류스타들에 대한 정보를 방출, 청취자들과 추억 여행을 떠났다.
이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추천한 정모는 "이 당시 유럽여행을 갔었다. 유럽에서 버스킹을 했었는데 어떤 노래를 해도 사람들이 안모였다. 근데 '강남스타일'을 연주하니까 엄청 많은 사람이 모였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최근 '코첼라' 헤드라이너 무대에 선 블랙핑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 정모는 "상상 속에만 있었던 일이다. 아르헨티나가 메시 보유국이라면, 한국은 BTS(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보유국이다"라며 자랑스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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