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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우새' 이상민이 "만일을 대비해 유서를 써놓았다"는 뜻밖의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보건복지부 선정 '고독사 예방 캠페인' 모델이 된 임원희와 그의 '노후 메이트'가 된 정석용, 이상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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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독을 느끼지 않는다던 이상민은 "만일을 대비해 유서를 써놓았다"고 뜻밖의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이 이른 나이에 유서를 적어둘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를 들은 母벤져스는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미우새 짠 트리오' 세 사람의 극적인 노후 메이트 결성 사연은 9월 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