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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7년 연애 끝에 결별했다.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는 4일 스포츠조선에 "최근 윤현민과 백진희가 결별했다"며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이 맞물리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 5월 종영한 ENA '보라! 데보라'에 출연했다. 현재 JTBC 예능 '웃는 사장'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으로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진희는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