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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엄정화 주연 범죄 오락 영화 '화사한 그녀'(이승준 감독, 신영이엔씨·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작)가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기에 일생일대 마지막 기회를 잡아 진행한 작전에 성공한 듯 빨간 자동차 위에 당당히 올라선 엄정화와 그 밑에서 돈다발을 뿌리며 기뻐하는 방민아의 모습은 화사한 꾼 엄정화와 작전 꾼나무 방민아의 작전이 정말 성공했는지, 성공했다면 어떤 작전으로 성공하는지 등 화사한 꾼 엄정화의 영끌 라스트 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홀리고 턴다'는 카피까지 더해져 모녀 작전꾼인 엄정화와 방민아가 600억 프로젝트 영끌 작전에서 누구를 어떻게 홀릴지, 두 사람은 어떤 케미를 선보이며 작전을 펼칠지 등 코믹 케이퍼 영화 '화사한 그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