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주말드라마 새내기 커플' 유이와 하준이 출연해 화제다.
또한, MC들이 카페 수입을 궁금해하자 "직원 3명의 월급을 꼬박꼬박 챙겨주고도 흑자를 보고 있다"라고 고백해 첫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수익을 자랑해 뛰어난 사업가다운 면모를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유이는 옥탑방의 '짠돌이' 김종국도 깜짝 놀랄 돈 관리 방법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는데, "신용카드는 안 쓰고 체크카드만 사용한다. 3년 전부터 직접 돈 관리를 시작했는데, 신용카드를 쓰면 한도 없이 엄청 쓸 것 같아 체크카드로 제한을 하고 있다"라며 경제관념 투철한 알뜰 돈 관리 비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데뷔 후 부모님께 해드린 남다른 효도 플렉스를 공개했는데, "집에 있던 빚을 갚고, 부모님 집을 넓은 단독 주택으로 바꿔드렸다"라며 '효심이'다운 지극한 효녀 면모를 자랑했다고.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