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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글로벌 인맥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53회는 홍콩으로 사상 첫 해외 촬영에 떠나는 멤버들의 다이나믹한 촬영기가 펼쳐진다. 홍콩에 상륙한 태풍 '사올라'로 공교롭게 멤버들이 탔던 비행기가 이륙허가를 받은 마지막 비행기라는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홍진경은 홍콩의 또다른 유명 스타 유덕화와의 추억도 회상한다. 홍진경은 "유덕화와 침사추이를 걸었지"라면서 촉촉한 눈빛으로 홍콩의 거리를 아련하게 바라보고, 홍진경의 우수에 찬 모습을 직관한 주우재는 "누나는 과거를 먹고 살아?"라며 저격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한편 KBS2 '홍김동전'은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