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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에 최초로 국가대표 카드를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보유한 시즌 및 라이브 카드 중 국가대표에 선발된 해와 일치하는 선수 카드가 있다면 '국가대표 소집' 시스템과 소집권 아이템을 활용해 국가대표로 소집할 수 있다. 모든 국가대표 카드는 게임 내 최고 등급인 5성으로 출시되며, 업그레이드 시 훈련, 강화, 스킬, 잠재력 등 기존 성장치도 그대로 이전된다.
컴투스는 이번 '국가대표 소집' 시스템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미션을 수행하고 '국가대표 카드 랜덤 팩'을 획득할 수 있는 '국가대표 플레이 이벤트'를 비롯해 게임 내 최고 인기 아이템인 '5성 시즌 카드', '특훈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는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 매치' 등을 펼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