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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의미심장한 문구를 적어 팬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리사는 23일 개인 계정을 통해 "You're not invited(당신은 초대되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재계약 이슈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만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제니, 지수, 리사가 다른 소속사로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