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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방송인 겸 배우 안혜경의 결혼을 축하며 현장 분위기를 공개했다.
24일 김영희는 "사랑하는 혜경 언니, 든든한 요훈 오빠. 행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올해 나이 44살인 안혜경은 이날 촬영 감독 송요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1년 정도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