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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이 안정환의 달라진 모습을 폭로한다.
이어 지난주 솥뚜껑 삼겹살로 침샘을 자극한 헝가리 국제 가족이 한 번 더 등장한다. 헝가리 백종원은 특별한 손님을 초대해 솥뚜껑 삼겹살에 버금가는 또 다른 한식을 만들어 대접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 한글로 빼곡하게 적힌 한식 레시피를 보유한 사랑하는 '헝가리 1호 수제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선 넘은 패밀리' 최초 국제 커플도 등장한다. 독일로 선 넘은 국제 커플은 독일 최고 명문 구단 김민재 선수의 이적 후 첫 공식 경기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김민재 선수의 '찐'팬인 독일 여자친구는 과연 현장에서 김민재 선수를 직접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더불어 안정환은 "신혼 시절 아내의 음식이 맛없어도 사랑의 맛으로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동시에 이혜원도 질 수 없다는 듯이 "남편의 모습이 20년 전 전성기 시절과 너무 달라져 바뀐 거 아닌가 의심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낸다.
해외 각국에 사는 국제 가족들의 해외 일상과 더불어 K-라이프를 보여주는 '선 넘은 패밀리'는 오늘(29일) 밤 9시 30분에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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