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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선보인 '데이브 더 다이버'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00만 장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라는 독창적인 장르 개척, 개성 있는 캐릭터와 콘텐츠로 글로벌 유저들의 호평을 받아왔으며 스위치 버전은 '데이브'만이 지닌 조작감과 게임성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해 닌텐도 주요 시장의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의 영광을 안았던 '데이브'는 스팀에서 진행한 '2023 스팀 어워드'에서는 '부담 없이 즐기는 게임상'을 수상했다. 이 상에선 총 11개 부문의 최고 게임을 선별해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데이브'는 유일한 한국 게임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또 전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영국 게임 평가 매체 PC Gamer(피씨 게이머)가 선정한 '올해의 게임'에서 '최고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