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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소희가 독보적인 퇴폐미를 뽐냈다.
한소희는 6일 "동생과 친구(지옥도 바이브)"라며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지인들과 홍콩 여행을 즐기며 힐링타임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민소매 원피스로 가녀린 팔 다리를 드러낸 채 홍콩 거리 곳곳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지인과 함께 춤을 추며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한소희는 팔과 다리에 꽃과 나비 문양 타투 스티커를 붙여 관심을 모았다. 한소희는 데뷔 전 새겼던 타투를 모두 지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후로도 종종 타투 스티커를 활용한 패션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