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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가 사전 예매량 6만 7043장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여기에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극장 3사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새해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