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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비-김태희 부부의 스토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A씨가 피해자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그럴 목적이 있었다고 보이지는 않지만 피해자 주거지를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등 스토킹 범죄를 지속 반복적으로 저질렀다. A씨가 정신질환(조현병)을 앓고 있어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고 주거가 불분명한데다 가족들이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재범 우려가 상당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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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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