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조나단이 한국사 시험에 도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조나단'에는 '대한흑인 조나단의 눈물 젖은 한국사 시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시험 1시간 전, 숙소에서 출발. 서울에서 수험표를 안 뽑아 온 조나단은 급하게 편의점에서 수험표를 출력, 그때 조나단의 사진이 돌아가 있어 조나단 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당황했다.
|
"비 진짜 많이 온다"던 조나단의 가채점 결과는 60점이었다. 60점 이상 나와야 3급 합격. 이에 조나단은 "일단 합격이긴 하다"며 웃은 뒤, "난 솔직히 말해서 지금부터 공부해야한다. 오늘부터 공부다. 공부하러 가자"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