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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자신의 소속사인 YG 구내식당으로 멤버들과 김석훈을 초대한다.
주우재는 엔터 구내식당을 통틀어 역사와 전통이 있는 YG 구내식당을 자랑하며 멤버들의 기대를 높인다고. 멤버들은 주우재가 YG에서 입지가 있는 연예인인지 의심하며 그를 따라 나선다.
이런 가운데 YG에서만큼은 '주느님'으로 통하는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지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재석의 얼굴을 보여줘도 열리지 않던 입구가 주우재가 얼굴을 보여주자 열린 것. 유재석은 입구컷(?)에 당황하고 멤버들은 "짰네 짰어"라며 리허설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약속을 지킨 주우재와 YG 구내식당 방문에 한껏 설레는 김석훈과 멤버들의 모습은 오늘(13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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