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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일찍이 '졸혼 커밍아웃'을 한 백일섭이 7년간 딸과 절연 상태였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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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일섭은 "40년 같이 산 것보다 9년 혼자 산 게 제일 편하다"라며 극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였고, 사위 또한 "같이 사시는 걸 바라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두 사람의 관계도 항상 평행선을 달릴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아빠 대표' 백일섭이 전하는 졸혼 이후의 삶과 딸과의 풀지 못한 이야기는 17일 오후 10시 '아빠하고 나하고' 7회에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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