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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슈돌 가족'으로 첫 출연하는 허니제이가 댄서와 엄마를 모두 해내는 슈퍼맘에 대한 속내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오는 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0회는 '잘 봐~ 이게 슈퍼맘의 육아다'편이 공개되는 가운데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댄스팀 '홀리뱅'의 수장이자 생후 9개월 딸 러브의 엄마인 허니제이가 첫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허니제이와 딸 러브는 예고 영상부터 약 27만 조회수를 달성할 정도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들 모녀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슈돌'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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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허니제이는 "저처럼 일하는 워킹맘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요"라며 자신과 같은 상황에 놓여있는 모든 워킹맘을 향한 응원까지 전하며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는 후문. 이에 댄서로서의 커리어와 딸 러브를 향한 사랑까지 모두 잡은 멋진 '슈퍼맘' 허니제이의 모습과 함께 사랑스러운 9개월 러브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슈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