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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드디어 오늘(18일)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최종 우승자가 발표된다.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실시간 문자 투표 및 뮤직카우 온라인 투표 비율이 높은 만큼 최종 순위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과연 TOP7 중 누가 우승을 거머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어제(17일) 공개된 2차 선공개 영상에는 TOP7의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 경연 순서 겸 문자 투표 기호와 선곡이 깜짝 공개된 상황. 1번 추승엽은 김현식 '언제나 그대 내곁에', 2번 리진은 윤상 '너에게', 3번 이젤은 DAY6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4번 강성희는 이승열 '날아', 5번 소수빈은 박성신 '한번만 더', 6번 신해솔은 김현식 '봄 여름 가을 겨울', 7번 홍이삭은 조용필 '바람의 노래'를 골라 이들의 무대가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싱어게인3' 파이널에 걸맞은 또 다른 스페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이 특별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다.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오늘(18일) 밤 10시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와 최종 우승자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