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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손태영은 유튜브 선배이기도 한 홍진경에게 "아직 밖에서 브이로그 찍기 창피하다. 이제 용기가 나지만 매장 안에서는 눈치가 보인다. 아직까지 조금 밖에서 찍는 건 어색하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홍진경은 "너무 잘하고 있다"라며 "배우인데도 유튜브를 잘하더라. 받아들이신 것 같다"라며 권상우를 언급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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