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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강기영이 '끝내주는 해결사' 속 동기준 캐릭터에게 푹 빠져들었다.
특히 '끝내주는 해결사'의 속도감에 끌렸다던 강기영은 "극 중 해결사들이 이혼을 의뢰한 의뢰인을 도우면서 진행되는 사건의 전개가 굉장히 빠르다. 많은 일을 겪으면서도 결국 통쾌하게 승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시청자분들에게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리란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동기준 캐릭터에 대해서는 셰퍼드, 경주마, 오뚝이 등 세 가지 키워드를 꼽아 소개했다. "불합리하고 억울할 수 있는 상황에도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불의에 맞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진하는 인물"이기 때문. "어려운 일에도 쉽게 꺾이지 않고 때론 오뚝이처럼, 때론 경주마처럼 나서는 강인함에 반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강기영은 "유쾌하고 통쾌하게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끝내주는 해결사'들의 활약을 눈여겨 봐주시기 바란다"며 관전 포인트와 함께 "2024년 31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첫 방송 사수 독려 메시지를 덧붙였다.
강기영의 순도 100% 애정과 진심, 열정으로 탄생할 셰퍼드 변호사 동기준을 만날 수 있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오는 31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