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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윤선우가 오승아를 찾아냈으나, 오승아는 휠체어 신세였다. 윤해영은 자신의 딸 오승아가 죽은 것으로 알게 되고 오열했다.
그리고 강세란은 천애자(최지연 분)가 곁에 없어 아픈 척 연기하며 천애자를 다시 보배정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또한 백상철(문지후 분)에게 세란이 다정의 아버지를 죽인 영상이 담긴 정다정의 노트북을 훔쳐 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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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핸드폰 위치 추적 등을 한 끝에 결국 한 어촌병원에서 정다정을 발견했다.
정다정은 휠체어에 앉아있었으며, 이어지는 예고편에서 "우리 아버지를 죽이고 나까지 이렇게 만들어"라며 세란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다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후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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