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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너무 예쁘다, 봤어?"
이날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솔로나라'에 재림한 모태솔로 특집을 두 팔 벌려 반긴다. 데프콘은 19기 솔로남들이 속속 등장하자 "요즘 저런 청년이 어딨니? 잘 왔어!"라고 '대환영'하고, 송해나 역시 "인상이 다들 좋으시다!"고 흐뭇해한다. 또한 데프콘은 "내가 봤을 땐 겉으로는 전혀 모태솔로 같지 않거든? 왜 '모솔'일까?"라고 진지하게 궁금증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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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공개된 영상에도 이석훈 닮은꼴 등 훈남훈녀들이 포진해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데프콘은 압도적 비주얼의 출연자를 놓고 "모태솔로라고? 어머!"라고 감탄하며 흥분한다. 나아가 주위를 환하게 만드는 꽃미소 아우라의 솔로녀의 입성에 데프콘은 "너무 예쁘다! 봤어?"라며 입을 쩍 벌린다.
다음으로 등장한 파격적인 레드 헤어스타일의 솔로녀는 "어떡해"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이이경에게 '이석훈 닮은꼴' 극찬을 받은 한 솔로남은 뭔가를 확인한 뒤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모태솔로남의 표정을 읽은 데프콘은 "꽂혔네! 꽂혔어"라고 예언하기도.
이번 '솔로나라 19번지'는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북 상주에서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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