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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뮤지컬 배우 오만석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뮤지컬 배우 오만석이 출격한다. 최근 부동산 공부를 적극적으로 시작하면서 임장까지 다닌다고 밝힌 오만석은 "제가 종로5가 한옥집에서 태어나 쭉 살아왔다. 그래서인지 혜화동, 명륜동, 창신동 등 종로구 지역의 매물에 관심이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복팀에서는 오만석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길음뉴타운에 위치한 아파트 매물로 기존의 편견을 깨부순 색다른 구조로 리모델링을 해 이목을 끌었다. 거실에서는 내부순환도로가 내려다 보였으며, 막힘없는 시티뷰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홈즈' 최초 신생아 특례대출 매물 찾기는 15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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