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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신혜가 데뷔작 '천국의 계단' 회전목마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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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는 "당시 아무 생각이 없었다. 감독님한테 혼나면 안 되니까 일단 (맞고 나서) 선생님을 봤다. 긴장해서 아프다는 생각이 안 들었고 컷하고 나서 선생님이 안아주셨다. 지금도 많이 미안해하신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신혜는 "제가 그래서 회전목마 안 탄다. 그때 (촬영을 하면서) 너무 많이 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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