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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7번째 시험관 시술을 앞둔 현진영이 금연에 실패한 사연에 김지혜가 발끈했다.
"내가 연예대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작년에 운이 엄청 좋았다"고 자랑한 현진영은 신인상 수상자인 신기루를 2024년 대박 기운을 받기 위해 만났다.
"올해 부터 몸도 좀 안좋고, 자꾸 가다가 넘어지고. 올해 일진이 안좋나"고 한 현진영은 신기루와 타로 마스터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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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현진영은 신기루의 손을 잡고 "딱 지금 기루하고 나 이야기 같아"며 궁합을 봤으나, 현진영은 실망 카드를, 신기루는 무관심 카드를 뽑았다.
이가운데 17번째 시험관 시술을 앞두고 있던 오서운은 "시험관 시술도 볼 수 있나"라고 하자, 타로 마스터는 삼신할머니와 동일한 의미를 가진 카드를 뽑았고 "3월이 넘어가지 않게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현진영은 신기루와 방문한 한의원에서 "금연했다가 최근에 다시 피운다"라고 고백했다. 영상을 보던 김지혜는 "시험관 어떻게 하려고 다시 피우나"라고 발끈했고, 박준형과 이천수까지 탄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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