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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자신도 질투심을 느낀다고 솔직히 밝혔다.
학창시절부터 별명이 '얼굴부장관'이었다는 정보에 차은우는 "아니다. 학창시절에 저는 축구 하는 거 좋아하고 학원 다니고 농구하는 거 좋아했다. 들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제일 좋아하는 별명은 '차스타'라고. 차은우는 "엄마랑 가끔 통화할 때 차스타라고 하는데 그래서 차스타라는 별명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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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로 '질투'를 리메이크해 불렀다. 이에 "차은우를 질투하게 하는 사람이 있나라는 생각을 잠깐 해봤다. 예 뭐 그럴 수도 있죠"라는 댓글이 달렸고 차은우는 "저도 당연히 사람이니까 여러분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거 저도 비슷하게 느끼고 생각하고 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가장 최근에 했던 질투가 뭐냐"고 물었고 차은우는 "그런 것도 질투인가? 저 메뉴 맛있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런 건 질투가 아니다"라고 웃었고 차은우는 "뭐가 질투지"라고 어리둥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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