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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허경환이 키높이 신발을 특수 제작해 주는 전문가를 찾았다.
보행 검사부터 특수 장비를 이용한 세밀한 측정까지 마친 허경환은 무려 15cm 높이의 맞춤 키높이 신발을 신고 등장해 김종국과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15cm 높이지만 겉으론 전혀 티 나지 않는 신발을 신은 허경환의 모습에 김종국은 "처음으로 배우 박해진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과연 허경환은 키높이 신발로 소개팅 애프터 신청에 성공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허경환의 소개팅 애프터 신청기는 2월 1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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