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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끝내주는 해결사'의 해외 반응이 오고 있다.
앞서 '펜트하우스' 시리즈 역시 Viu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며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터. 이지아가 당시의 '심수련' 캐릭터를 벗고 밝고 코믹함까지 겸비한 '김사라'로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 것과 더불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포함해 다수의 히트작으로 해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강기영이 첫 주연으로 이지아와 연기 시너지를 만들어낸 점도 흥행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Viu(뷰)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모범택시2' 등 한국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16개국에 공개하고 있는 있는 홍콩 PCCW의 범지역 OTT 플랫폼이다. 2월 현재 한국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나의 해피엔드', 'LTNS', 예능 '환승연애3'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