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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드벤처 판타지 영화 '웡카'(폴 킹 감독)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또한 '시민덕희' '데드맨' '도그데이즈' '소풍' '아가일' '건국전쟁' 등 쟁쟁한 경쟁 상황 속에서 설 극장가를 완벽 장악했던 '웡카'는 국내에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시리즈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를 제치고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3점 등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웡카'의 달콤한 흥행 돌풍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