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가 집을 비운 사이 100만원짜리 대형치즈를 주문했다.
하지만 약 2주간 자유 남편이 된 강남은 봉인했던 식욕을 해제했다. 해물찜, 빈대떡을 시작으로 치즈 범벅 피자, 야식 피자까지 흡입하며 하루종일 음식을 폭풍 흡입했다.
|
이후 치즈 시식에 나선 강남은 "너무 맛있다"면서 감탄했다. 이어 강남은 파스타 면과 짜파게티를 대형 치즈 안에 넣어 놀라운 비주얼의 음식을 완성했다.
한편 지난해 말, 강남은 3개월간 3개월간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