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영화 '파묘'가 개봉 첫날부터 33만 관객을 동원하며 제대로 '파묘'들었다.
'파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 기준 개봉 첫날 33만189명(누적 관객수 33만6200명)을 동원해 2024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 K-오컬트 장르 새 지평을 열었다.
'파묘' 팀은 오는 주말 서울 무대인사 및 배우 김고은의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을 맞아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주목도에 한층 더 불을 지필 예정.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계속해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을 받게 될 지 주목된다.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