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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7인체제도 괜찮지 않나" 이찬원이 '1박2일' 멤버 욕심을 드러냈다.
게릴라 팬 사인회 시작과 동시에 선택을 받은 이찬원은 어머님들의 관심을 비롯해 "잘생겼다"라는 10대 팬들의 지지까지 확보하며 눈길을 끌었다. 초박빙 승부 이후 이찬원은 "제가 정말 존경하는 (김종민) 형과 대결할 수 있다는 자체가 영광이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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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입수를 정말 하고 싶었다"라며 첫 입수까지 하게 된 이찬원은 2주 연속 '1박 2일' 스페셜 게스트로 활약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