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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슬기가 연기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신슬기는 "연기는 '솔로지옥'에 나오기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배우라는 꿈이 있었기에 이번 현장 경험이 감사한 순간인 것 같다. 앞으로도 잘 배우고 성장해서 배우로서 성장하고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리는 작품이다.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학원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세계를 연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작가 달꼬냑)을 원작으로 한다.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은 피라미드를 부수는 게임 저격수로 등장해 피라미드 꼭대기의 백하린(장다아)에 대적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